▲ 사진출처@채널A홈페이지

배우 강성연이 화장품 CF모델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내 화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연기자, 가수,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는 강성연. 그녀는 진행 중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CF를 찍고 CF퀸까지 노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강성연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샴푸, 언더웨어와 더불어 금융 및 제과 제품 등의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CF에 출연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다.”는 그녀는 “혼자 어렵다면 최근 대세로 떠오른 탈북미녀 신은하와 함께 찍고 싶다.”며 화장품 CF에 대한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남희석은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밥솥 광고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푸근한 맏며느릿감 이미지의 탈북미녀 신은희와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히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색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화장품 CF모델을 노리는 강성연의 강한 의지는 오는 1월 20일(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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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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