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영화 ‘링 2’(2005)에서 귀신 사다코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의 미모가화제가 되고 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링 귀신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를 기억하는가’라는 멘트와 함께 영화 ‘링 2’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머리를 풀어헤치고 험상궂은 분장을 한 채 흰 옷을 입고 TV에서 기어 나오는 장면이다.

귀신 분장을 지운 실제 배우 다비프 체이스는 청순한 얼굴과 섹시한 몸매를 고루 갖춘 미인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링 귀신 실제 모습이 이렇게 예뻤다니”, “지금 링 보면 재미없겠다.”, “다비프 체이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링2는 일본의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판 공포영화로 2005년 6월3일 개봉했다.

링1은 역시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1999년 11월11일 개봉했으며, 신문기자 홍선주 역으로 신은경이 주연한 한국판 링도 개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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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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