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가은(34)이 결별을 고백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정가은은 15일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한 오빠를 만나 사랑을 했다"고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헤어진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밝힌 정가은은 아직까지도 이별의 아픔을 잊지 못한 듯 아픈 감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아픈 마음만큼 성숙해 지는 법" "정가은 만남은 숨기고 이별은 밝혀 알 수 없네" "정가은 헤어진 남자친구 누구일까. 혹시 연예인?"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정가은 1997년에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1년에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을 입상한 후로는 TV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단역 등을 거쳐 현재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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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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