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MBC TV 주말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1위에 올랐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월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뉴욕스타일’이 방송사고에도 불구하고 전국 기준 17.3%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박명수의 어떤가요’(15.5%)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2주 전엔 14.5%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9주 연속 지켰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12.4%,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10.5%를 압도하는 결과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펼쳐진 ABC 주최 신년 맞이 쇼에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가수 싸이, 힙합스타 MC 해머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합동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강호동의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12.4%,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5%를 기록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