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활빈단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북한국방제1위원장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생일인 8일 정오 탈북 새터민들이 모여사는 강서구 가양동 지하철 가양역 입구와 개찰구에서 호민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서 홍 대표는 "김정은에 이빨 썩는 사탕선물만 하지 말고 굶어죽는 북한 동포 입에 풀칠하도록 군량미라도 모두 풀어 배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새터민중 北엘리트 출신 탈북자, 미국 등 해외거주 탈북자들과 함께 북한민추협을 결성해 북한자유해방운동을 지구촌에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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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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