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정글의법칙 in 아마존' 캡처

배우 박솔미가 비박에 난감해 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월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무인도 정글에서 우여곡절 끝에 강을 건너 비박을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생 끝에 아마존 강을 건넌 늦게 목적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어두운 상태에서 집을 지을 수 없어 결국 비박을 택했다.

이에 박솔미는 "진짜 여기서 자는거냐"며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렇게 새로운 경험에 대해 의미는 있지만 왜 여기 와 있는 거야? 좋은 집 두고 정글 와서 잘 생각하는 게 신기하다"고 투덜댔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솔미는 "나 여기 왜 왔나 큰일났다. 여기서 어떻게 자나 정말 무서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하지만 정글에는 가시와 벌레 투성이었고 박솔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제일 필요한게 모르는 척이다. 개미지만 그냥 못본 척 그게 제일 마음이 편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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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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