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현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화면캡처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등병 슈퍼주니어 이특이 포미닛 현아를 향해 호감을 나타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월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6.25 전쟁 60주년 기념 뮤지컬 '프로미스'의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군복무 스타들의 인터뷰에서 이특은 “군 생활하기 전에 이토록 소중한 줄 몰랐던 세 가지”를 묻는 질문에 “가족, 멤버, 걸그룹”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걸그룹이 그렇게 예쁘고 소중한지 이제야 알았다"며 현아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특은 "현아 씨가 있었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한다. 사랑한다" 는 고백까지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뮤지컬 '프로미스'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다룬 군 창작 뮤지컬로, 현재 군 복무중인 이특을 비롯해 상병인 배우 정태우, 초신성 윤학, 이병인 배우 지현우과 김무열, 에이트 이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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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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