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혜진페이스북

배우 엄태웅(38)의 예비신부인 발레리나 윤혜진(32)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해 12월22일 배우 엄태웅의 예비신부 윤혜진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웨딩사진 촬영이 끝난 후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는 ‘백조의 호수’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백조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윤혜진은 임신 3개월째임에도 고고한 모습에 나오는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에 입학하였다.

이후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문화부장관상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중 한명이다.

현재 윤혜진은 임신 3개월로 6월 출산예정인 두 사람은 1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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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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