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들은 끝까지 속을 썩힌다.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18대 대선 무효소송을 벌이자"는 주장을 하고있는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 박지원씨와 한영수 전 중선위 노조위원장등 미친 종북주의자들이 미쳐 날뛰며 마지막 발악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문제를 가볍게 넘길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자칫 저들의 주장을 그냥 넘기면 이명박 정권초기에 있었던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던 광우병 파동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본다.

자신들의 패배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못하고 18대 대선에서 나타난 정확한 민의를 왜곡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고 전자개표기 오류라는 말도 않되는 주장을 하면서 법정으로 이 문제를 끌고가려고 하고있다. 참으로 더럽고 추악한 짓이다.

문재인을 반대한 1600만 투표인들은 거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무현 참여정부때 극심한 국정혼란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시 망설임도 없이 투표장으로 나섰던 것이다. 특히 이제 50대에 접어든 사람들을 향하여 "50대도 늙은 투표"로 매도하는 종북세력들의 집권야욕을 보면서 더이상 참을수 없는 모욕감을 느꼈다.

대한민국의 암적존재인 종북세력들은 툭하면 가진자1%와 없는자99%로 편가르기를 하면서 갈등을 부추기더니 이젠 젊은층과 노인층으로 세대간 갈등을 노골적으로 갈라놓으려고 하였다. 문재인 후보나 야권세력의 그런 역겨운 모습을 보면서 과연 저런자들이 국가에 대한 애착심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것은 당연하다.

자신들이 집권하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이정희라는 김일성 3대를 대변하는 "북괴 대변인" 같은 행동을 보면서 문재인과 야권에게 정권이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은 바로 그날로 거덜이 난다고 판단을 하였고, 그래서 이땅의 애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것이다.

전자개표기 작동에 오류가 있었다고 운운하면서 수개표를 주장하는 한심스러운 작태를 더이상 두고볼수가 없다. 투표율만 높게 나오면 자신들의 필승이라고 호언장담하던 쓸개빠진 무리들이 그 이상의 투표율이 나왔지만 패배를 한것은 그만큼 자신들의 한계를 모르고 있었다는 증거다.

하긴 투표당일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모 방송사에서 투표율이 72%가 넘으면 무조건 자신들의 승리에 77%가 나오면 문재인 후보가 명동에서 말춤을 추겠다고 했는데, 문재인 후보가 몸치라 그것이 걱정된다고 하였다.그런 사고뭉치들 집단이기 때문에 지금도 패배를 혼쾌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악의적인 선동을 하고있는 것이라고 본다.

이명박 정부와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하루빨리 이 문제를 매듭짓고 두번다시 저들의 더러운 입에서 똑같은 소리가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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