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처

배우 배두나(33)가 결별고백을 해 화제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배두나는 2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하여 솔직하게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고백했다.

배두나는 “사랑 경험을 고백해 달라.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나?”라는 MC 백지영의 질문에 “3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011년 10월에 헤어졌다. 연예인은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다”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리고 늘 밝혀왔듯이 내 삶의 목표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다"고 밝혀 여성스러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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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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