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개그맨 김영철(38)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일 한 매체는 김영철이 지난해 10월부터 빼어난 미모의 재원인 외국계 회사원 A씨(36)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첫 만남을 가진 뒤 지난 10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김영철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영철 열애 축하” “두 사람한창 좋을 때다” “김영철 열애 진심으로 부럽다” “김영철 예쁜 사랑 오래 하길” “김영철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 라며 축하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종영된 SBS '고쇼'와 '강심장' 등을 통해 재치만점 입담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2006년부터 영어 강연을 시작해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전국 대학교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개구리와 키스를’(Kiss that frog)'이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작품을 번역, 출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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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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