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차다혜 트위터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임신 9개월 만삭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차다혜 아나운서는 12월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을 보내며~ 9개월의 현재 모습 올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다혜 아나운서는 흰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 아나운서는 만삭의 D라인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예비엄마가 되는 가득한 기쁨에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 D라인, 여자가 갖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모습", “예비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참 보기 좋아요” “만삭 임산부인 차 아나운서의 빛나는 미모는 여전”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 1TV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3월 18일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에서 김현욱 K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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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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