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야권엽합의 대선패배 원인을 살펴보면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노무현정부때 2인자였던 문재인씨가 자신들 정권하에서 추진했던 여러가지 사업을(한미fta 제주해군기지) 통째로 부정한것도 대선패배의 큰 요인중의 하나였다고 본다.

친노들은 지난 2007년 대선에 이어 이번에 확실하게 두번째 폐족으로 낙인을 찍혔고 그들의 패거리 정치를 청산할 기회가 새로 출범할 박근혜 민생정부의 중요한 역활이라고 믿는다.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차기정부의 밑그림을 그려야 할 박근혜 인수위원 지명을 놓고 패자인 민주통합당과 종북들이 박근혜 당선인을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그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반대로 문재인씨가 집권을 했다면 아마 모르긴 해도 이정희나 임수경을 차기정부 대변인으로 조국이나 이해찬을 총리로 지명을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아니 반드시 그렇게 했을 것이다.

인수위 대변인에 윤창중씨를 지명한것은 독설가들이 난무하는 야권 지지자들의 성향으로 보았을때 너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100% 국민통합이란 종북/친북을 제외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통합이자 시대적 요구인 것이다.

박근혜 민생정부는 절대 이명박 정부처럼 초기부터 저들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종북들의 속성을 빨리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죄가 있다면 단죄할것은 가차없이 처리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한번 찍어봐서 넘어간다고 느끼면 저들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무리임을 잠시라도 잊어선 안된다. 100%국민통합도 좋지만 정부정책을 반대만 하려는 불순한 상대성이 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윤찬중  sy941111@hanmail.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