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2월21일 김신영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과로로 피로가 누적돼 1~2주간 쉬면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신영이 지난 15일 일정 때문에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응깁실을 찾았다. 계속적인 치료를 위해 19일 급히 귀국했으며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고 발표했다.

이어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과로로 피로가 누적되어 그런 것 같다”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DJ로 활동 중이며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 뮤직 '쇼! 챔피언'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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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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