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림 트위터

내년 1월 결혼하는 원더걸스 선예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권도연 기자= 푸른한국닷컴]원더걸스 멤버 혜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사랑하는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림은 선예와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밝힌 예비 신부인 선예는 여전한 미모를 발산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결혼하기 전 동생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지세요” “놀랄만한 예쁜 미녀들 너무 예뻐요” “결혼 준비 잘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의 결혼식은 내년 1월 26일 롯데호텔에서 절친 조권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

선예의 결혼식이 내년 1월26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선예의 결혼 상대인 박 모씨는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로, 지난해 함께 아이티 선교활동을 하면서 만난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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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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