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완판녀에 등극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지민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의 '거지의 품격' 코너에 출연하면서 패딩의류 등 여러 패션 제품을 선보였다.

방송 직후 김지민이 착용한 제품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와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완판녀 임을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김지민이 '거지의 품격'에서 입고 나온 붉은색 패딩 점퍼는 해당 브랜드에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는 전언이다.

김지민이 착용한 옷은 개인적으로 협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개그콘서트' 팀 코디가 자체적으로 옷을 줘서 입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민의 특유의 여성스러운 느낌과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부른 것이다

네티즌들은 "김지민이 예쁘니 옷도 예뻐“,”김지민이 입고 나오는 옷들 거의 다 이빠“", "김지민 모델 빰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이 착용한 패딩제품은 출시 후 이틀 만에 300장이 모두 팔려나갔으며, 전체 다운 제품 판매율이 55%를 넘어서는 등 인기제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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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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