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새누리당 | ||
75.8%.어제(19일) 대선에 참여했던 유권자들 투표율이다.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새볔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투표구는 분산하리만큼 북적였고, 줄을 이었다.
보수진영에선 불안했을 것이다. '투표율이 증가하면 질 수 있다'란 생각이 먼저들었기 때문이다. 야권에서 투표율 증가를 대선공약쯤 으로 알고 남발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누누히 강조하고 언급했던 투표율 증가, 투표율 증가는 국민들이 집권당인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함이라는 오산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난 지방선거나 총선에 반영되었던 숨은표를 바랬던 것인데 이번 대선에 발휘했던 숨은표는 현정권을 지키기위한 애국지심였던 것이다.
마지못해 야권단일이라는 악수에 올인했던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단합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자는 굴하지않고 당당하게 국가와 국민들을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지지자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믿었다.
투표율증가.
유권자 한사람 한사람이 내가아니면 정권을 탈환당할 수 있으니, 막아보자는 애국시민들 모두 마음들이 一統했던 쾌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자.
당선을 축하드리고, 시국적으로 암울했던 대한민국, 미래지향적이고 국민들이 살기좋은 나라로 이끌어주기를 국민의 일원으로 주문하는 바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조성화 cho6125@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안대교 레이저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