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보수결집이 진보의 결집을 눌러 승리했다.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19일 오후 11시 현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51.5%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77.3%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박 후보는 51.5%의 득표율로 48.1%를 얻은 문 후보를 3.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박 후보는 12,327,915표를 얻어 11,510,069표를 얻은 문 후보를 817,846표 차이로 앞섰다. 이변이 없는 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하다.

앞서, 저녁 9시경 KBS,SBS,MBC 등 지상파 방송 3사도 모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의 패인은 노인층을 도외시한 젊은 층만을 위한, 그들만을 껴안기 위한 구걸, 젊은 보수층을 등한시한 끼리들만의 잔치였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테지가 높으면 자신들이 승리 할 것이라 했다. 그러나 전 국민의 40%가 넘는 50대 이상 중 장년층이 결과적으로 보수결집을 했다고 봐야한다.

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하니 마니하며, 해 달라 안한다 하다가 뜬금없이 민주당 정동영 고문은 노인을 꼰대라고까지 했다.

이런 해괴한 모습을 보인 민주당을 국민들은 이렇게 봤을 것이다. 양아치도 저들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국민들 관심 밖... 믿을 수 없는... 진실성이 결여된 사람들이다.

그래서 국민은 ‘저들에 공약이 실천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됐다.

인간은 세월을 무의미 하게 보내지 않는다. 나이 또한 거저먹는 것이 아니며, 볼 것 못볼 것 다보며 나름대로 내공이 쌓인다. 겉치레로 표만 얻기 위한 말? 사탕 발림인지를 알고 있다.

이번 18대 대선에서도 민주당은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한 현실성 결여된 말뿐인 사람으로 비춰졌다.

국민은 나라가 있고, 국민이 있으며 안보가 굳건해야 미래를 예약할 수 있다고 생각 현명하게 판단했다.

오늘 국민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로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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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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