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있는 젊은이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지난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이정희 후보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할 용의가 있느냐고 질문을 하자 망설임도 없이 바로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이 상당히 염려스러운 마당에 김일성을 만나 아버지라고 불렀던 원조 종북녀(?) 임수경 의원이 "문재인 후보의 통일특보"라는 소식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는 밝혀주길 바란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자신에게 "종북후보 문재인"이라고 불러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임수경 의원은 북한정권의 학정에 목숨을 걸고 탈북한 탈북자들을 향해 변절자라고 표현하면서 "죽여버리겠다'는 악담도 서슴치 않았던 인물이다.

이후 죽여버린다는 표현은 새누리당 모 의원을 지칭한 것이라고 둘러대기는 했지만 탈북자들을 변절자로 매도하는 그녀의 마음은 북한의 최고위층 입장을 대변하는 원조 종북주의자 라고 할수있다.

어저께 정동영은 꼰대들 늙은이표 운운하면서 세대간 갈등을 부추겼고, 대한민국에 종북이 어디있냐고 항변하던 정신분열증 환자에 버금가는 양치기 소년 안철수는 네거티브를 걱정한다고 하면서 쪼르르 광화문으로 달려나가 문재인 후보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문재인 후보는 대선후보를 사퇴한 이정희를 비롯한 이석기 김재연등 알짜배기 친북집단인 통합진보당과 마지막 단일화를 할 준비를 하고있다. 이것으로 대한민국의 종북/친북이 문재인 후보한테 다 모이는 사상 유래없는 단일화가 완성되는 것이다.

종북/친북 쓰레기 집단의 정권은 대한민국이 바로 망하는 지름길이다. 갈등을 치유하는 정권이 아닌 갈등을 증폭시키는 정권이란걸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충분하게 보았다. 더이상 그런 정권이 태어나서는 안된다. 이성있는 젊은이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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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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