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과 문재인에게 표를 주는 젊은이들의 부모는 전부 꼰대가 되는 것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젊음이들은 자기 아버지 어머니에게 꼰대라고 폄하하는 자가 있는 정당의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은 부모들에게 꼰대라는 자의 발언을 인정해 주는 꼴이 되는 것이다. 정동영이가 꼰대라고 표현을 한 분들은 젊은이들의 아버지 어미니를 가리키는 것이다.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에게 정동영이가 꼰대라고 폄하하는 발언을 듣고서도 화를 내지 않고 그가 소속된 정당의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은 자기 부모님에게 죄를 짓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사생자들이나, 후레자식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짓이다.

정동영의 노인 폄하 발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왜 이런 자가 계속 젊은이들의 아버지 어머니를 무시하고 꼰대라는 발언을 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젊은이들 탓이다. 젊은이들이 자기 부모에게 꼰대라고 하고, 투표도 하지 말라고 하는 발언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 당에 표를 주기 때문에 정동영의 계속된 노인 폄하 발언의 버르장머리를 못 고치는 것이다.

정동영이가 이렇게 상습적으로 노인을 폄하하는데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그 당을 계속 지지하니깐 기고만장하여 선거때마다 젊은이들의 아버지 어미니 세대를 폄하하고 급기야는 꼰대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다.

정동영이는 2004년 총선거에서 "60~70대 이상은 투표하지 않아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발언을 하여 어르신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여 곤욕을 치른 적이 있던 자이다. 이런 자가 또 고질병이 도져서 이번 대선에서는 어르신들을 꼰대라고 표현하며 폄하하였다.

정동영은 "선거란 우는 아이 젖 주는 건데, 젊은이들이 안 울어, 침만 뱉어, 이번에 하는 청춘투표가 인생투표야, 인생이 통째로 걸렸어, 너 자신에게 투표하라, 꼰대들 '늙은 투표'에 인생 맡기지 말고 나에게 표를 던지는 거야"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다.

정동영은 이 발언이 문제가 되니 슬그머니 트위터에 사과 한마디 남기고서 글을 삭제하였다. "젊은이들이여 미래를 위해 너 자신에게 투표하라는 내용의 한겨레 직설 대담을 인용했더니 십자군 알바 총출동하네요, 불필요한 잡음을 원치 않으니 관련트윗 삭제합니다. 혹 불편하신 분이 계셨다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하고 글 삭제했다.

정동영의 계속된 노인 폄하 발언은 젊은이들 탓이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에게 꼰대라고 하며 폄하를 해도 자식들이 정동영에게 항의를 하지 않고 그가 소속된 정당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계속 지지하고 있으니, 그가 계속 젊은이들의 아버지 어미니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이다.

정동영도 61살이다. 정동영은 꼰대 아닌가? 정동영이도 꼰대이니 집에서 편히 쉬셔야지 왜 정치판을 기웃거리는가? 꼰대이니 정계 은퇴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정동영의 세대간 편가리기는 정말 어이가 없다. 이제 자기도 갈수록 늙은이 노릇할 것인데 이렇게 노인을 스스로 폄하해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일까?

문재인이는 부산가서 지역감정을 유발하고, 민통당 상임고문이라는 정동영이는 세대간 편가르기를 하고 아주 싹수가 노란 집안이다. 문재인의 지역감정 유발행위는 선거법 위반행위에 해당할 것이다. 또 정동영이의 꼰대라는 것은 노인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해당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PK출신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지역감정 유발행위로 선거법을 위반하고, 상임고문이라는 자는 노인들을 꼰대라고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아주 싹수가 노란 집안이구나, 이렇게 대한민국 법위에 군림하는 자들에게 국민들은 어떻게 정권을 맡기겠는가?

대한민국의 미래인 젊은이들은 들고 일어나야 한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에게 꼰대라고 하며 무시하는 자가 있는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 거부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필자에게 누가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게 꼰대라고 한다면 당장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젊은이들이 조용히 있고 더 나아가 이들에게 표를 찍어주니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계속적으로 정동영 한테 무시를 당하고 꼰대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이 참에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정동영이와 그가 소속된 정당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표로 심판을 하여 다시는 노인을 폄하하지 못하도록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할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이렇게 노인을 무시하고 계속적으로 노인 폄하 발언을 일삼는 정동영이 소속된 정당의 후보인 문재인에게 국민 여러 분들이 표로 심판을 해야 다시는 이런 막말과 노인 폄하 발언, 그리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막을 수 있다.

이런 발언을 일삼는 후보와 정당은 국민의 심판으로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하여 표로 확실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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