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새누리당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흑색선전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또한 박 후보는 그늘진 곳에서 흑색선전으로 틀을 깨려는“음습한 정치 공작과 허위비방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분쇄해 나갈 것이다” “끝까지 밝혀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흑색선전 병폐 뿌리를 뽑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선거를 통해 이뤄야 할 가치가 정치쇄신이라면 이번 선거부터 고질적인 흑색선전 병폐는 꼭 뿌리를 뽑아야 한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깨끗한 선거를 위해 더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며칠 전 저의 지원 유세에서 안철수 전 후보에 해서는 안 될 막말이 있었다며 이점에 관해 제가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 후보는 “미래를 얘기하면서 과거에 묶여있는 사람은 국민을 책임질 수 없다” 본인은 남은 5일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는 새정치를 위해 묵묵히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후보는 어려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저에게 힘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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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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