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

민통당과 문재인 후보는 꼼수와 흑색선전으로 이미 대통령감을 상실하였다.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법고시 출신이니 정정당당 (正正堂堂)의 어근을 정확하게 아시리라 믿는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정정당당(正正堂堂)의 어근을 잘 모르는 것같아 정확한 어근을 찾아서 알려주고자 한다. 정정당당(正正堂堂)함이란 '태도나 수단이 정당하고 떴떳하다' 이다.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으로, 또 대한민국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법고시 출신으로 어떻게 이렇게 비열한 짓을 하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세상에 소인배들이 하다하다 안 되니깐 꼼수·공작으로 상대에게 승리하는 짓을 지금 문재인 후보가 쓰고 있다.

언제나 진실은 만사에 통한다고 했다. 꼼수는 당장은 이기는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 꼼수나 쓰는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자 신세가 되고, 진실 된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함을 잃지 않는다.

세상에서 꼼수나 쓰는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숨고, 그가 멸망 당하면 의인들이 많아진다고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다. 또한 진실된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꼼수나 쓰는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고 성격은 말씀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 꼼수로 대통령에 당선된들 백성들이 즐거워 하는 것이 아니고 탄식하게 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민통당 정창래 의원이 2차 TV 토론에서 박근혜 후보가 최첨담 아이패드로 토론 중 컨닝을 하고 있다고 흑색선선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박 후보는 아이패드가 아닌 토론 전 가방을 쳐다보는 사진으로 확인되었고, 정창래는 거짓말이 곧 밝혀지자. 컨닝 사진이라고 올린 사진과 글을 삭제하고 도망쳤고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 하는 선거법을 위반하였다.

그리고 이 흑색선전으로 국민들의 맘을 상할대로 상하게 만든 것이 가시기도 전에 또 민통당은 대선 때마다 이어오는 대선 사기꾼을 등장시키는 짓을 하였다. 이번에는 절대로 신분이 노출되면 안 되는 국정원 직원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와 그 신분을 모두 공개하는 짓을 하였다.

그 여자분의 사생활이 보호받아야 할 주거지까지 전국민에게 공개가 되게 하였다. 이것이 문재인 후보가 내세운 '사람이 먼저다'라는 실체이다. 문재인 후보는 공평하지 못한 후보이다. 자기 편들에게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을 적용시키지만 자기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법 미행도 서슴치 않는 짓을 한다.

불법을 자행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노무현 한 분이면 족하다. 노무현 비서실장 출신이라 그런지 대한민국 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는 분인 것같다. 그리고 말만 하면 인권보호를 외치는 분들이 자기들 편이 아니면 이처럼 인권을 유린해도 된다는 것인지 묻고싶다.

문재인 후보는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무슨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겠다는 것인가? 북한에 찬양 고무하는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정당을 비판하는 표현에 자유만 확대하겠다는 것인가? 자기를 비판하는 표현의 자유는 축소하고 남의 비판하는 표현의 자유만 확대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자기를 비판했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잘못 된 정보를 갖고서 집앞까지 찾아가서 횡포를 부리는 이런 분이 어찌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는가? 확실한 죄도 없고 정황도 없는 상태에서 문 후보를 비판했다고 남의 주거지에 쳐들어 와서 무조건 문 열라고 외치는 것은 사생활 침해에다, 주거침해에 해당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떼법을 앞세워 불법을 자행하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라면 더더욱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본다. 여성 분이 집안을 휴대전화로 20초 가량의 동영상을 촬영해서 기자단에 전달했지만 어디에도 사람이 모여서 문 후보를 비난한 흔적은 없었다.

이 사건에 대하여 민통당이나 문재인 후보는 한마디 사과도 없이 오히려 조선일보의 취재기자를 폭행하고 불법으로 남의 집 앞에서 소란을 24시간이나 피웠다.

그리고 12일 오전에는 국정원 간부가 오피스텔을 찾아 “기자, 민주당 측 대표까지 모두 함께 김 씨 집 안에 들어가 김 씨 컴퓨터의 사용 기록을 확인해 의혹이 사실인지 밝혀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민주당 측이 “일방적으로 김 씨를 만날 게 아니라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차원에서 논의할 일”이라고 반발해 무산됐다.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이 정정당당(正正堂堂)한 승부로 승리를 하려고 해야지, 꼼수나 쓰고, 불법을 자행하고, 인권 유린을 하고, 불법미행을 하고, 없는 것도 사기꾼을 등장시켜서 있는 것처럼 흑색선전으로 국민을 속여서 비겁하게 승리를 한들 국민이나 패배한 쪽에서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승복하겠는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분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정정당당(正正堂堂)하게 승부를 해야 국민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의 정책들을 지지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처럼 꼼수로 흑색선전으로 당선이 된들 국민들의 불신만 가증시킬 뿐이라는 것을 민통당과 문재인 후보는 바로 새기고,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고 꼼수 부리지 말고, 흑색선전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임하기를 바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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