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폐지에 일침을 가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전현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률이 뭐길래. 매서운 날씨에도 웃음 잃지 않았던 ‘엄마가 뭐길래’ 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엄마가 뭐길래’팀은 지난 5일 MBC로부터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스태프는 물론 배우들까지 모른 채 일방적인 폐지통보를 했다.

네티즌들은 “일방적인 MBC 너무하다”, “지금 시청률 생각할 때야 방송사고나 일으키지 말지”, “전현무씨의 MBC 사랑 보기 좋습니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MBC '엄마가 뭐길래'는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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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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