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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2차토론, 이정희와 문재인의 짜고치는 '고스톱스타일'
장재균 기자 | 승인 2012.12.11 23:15
   
▲ 사진@방송화면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

대선후보 제2차 TV토론이 10일(월) 중앙선관위 주최로 KBS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등을 놓고 노무현 또는 이명박 정부의 실패라는 가시 돋친 설전이 오고 가기도 했다.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는 앞으로 5년, 이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50년, 100년 미래의 대한민국 운명이 좌우될 것이다.

이날도 1차 때와 같은 좌편향 발언이 나왔다. 국민적 공감대와 상충되는 저들의 선동수단으로 18대 대선토론을 이용하려한 것이다. 토론을 봤듯이 저들은 어떤 형식과 주제가 됐던 전혀 개의치 않는다. 자기들만의 스타일 자기들만의 방식대로 누가 듣던 말던 준비한 말, 하고 싶은 말부터 하고보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일말의 양심이 조금치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전 국민이 보는 18대 대선후보 TV토론에 나왔으면 진보건, 종북이건, 골통이건, 겉치레지만 빈말이라도 국민이 끄덕일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는 박 후보, 이명박 정부를 싸잡아 민생에 실패한 정권이다. 민생만 실패한 게 아니라 민주주의도, 경제성장도, 남북관계도, 안보도, 지방균형발전도 모두 파탄 내 물가도 오르고 가계부채 또한 늘었다고 했다.

이에 박 후보는 지금 부동산 폭등의 거품이 꺼져서 문제가 되고 있지만 사실 “참여정부 때 부동산 값이 최고로 뛰었다” “노무현 정부 때 오히려 양극화가 가장 심했고, 등록금도 역대 최고로 올랐다.”그래서 국민에 의해 정권이 바뀌었다.

지금 얘기한 그런 내용은 그 당시 이뤄졌던 것의 연장선상에서 고통 받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며, 부자감세라고 하는데 그 감세의 거의 반 이상은 중산층이나 서민, 중소기업에 돌아갔다.

저한테 공동책임 없느냐고 하셨는데 지난 5년 동안 야당에서 매번 무슨 일이 있으면 “박근혜가 답하라”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18대 대통령 선거는 새누리당 집권 5년에 대한 심판을 하는 선거라면서 민생이 파탄 나고 중산층과 서민의 삶이 무너지고 양극화가 심해졌다면 새누리당이 심판받을 차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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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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