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처럼’ 광고 영상 화면캡처

현아가 선정성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롯데주류 측은 12월7일 포미닛 현아가 출연한 소주 ‘처음처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트한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벌리는 쩍벌춤과 바닥에 닥에 누워 섹시한 동작을 선보이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광고는 현아의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19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현아의 광고는 인터넷 환경 상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작년 12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현아는 섹시안무를 선보이며 아찔한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장현승은 자주색 수트를 입고 등장, 장현승이 현아의 허벅지를 만지는 듯한 안무 등을 선보여 보는 이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현아 계속되는 선정성으로 트러블메이커로 낙인”, “현아 춤이 너무 야해 술맛 나겠다”,“처음처럼은 섹시한 모델만 선정하는 거야”, "현아 너무 섹시해 소주광고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19금 판정받을 만하다"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롯데주류 측은 지난 11월 중순께 가수 이효리의 후속 모델로 포미닛 현아와 씨스타 효린, 카라 구하라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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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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