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 경기지역에 올해 첫눈 내린 날 5일 11시 응암동 시립 평화로운 집(원장 이인옥 수녀) 중증 장애우들이 성산동 홈플러스 월드컵점 테넌트(점장 윤창모) 초청으로 쇼핑몰을 방문하였다.

작년에 이어 계속된 이 날 나들이에는 서울 메트로 직원들의 휠체어 도우미 봉사와  월드컵점 직원 및 임대 상인들이 잠시 이 들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외출 나들이를  했다.

▲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월드컵점 직원 및 임대 상인들은 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력으로 어려움 당하는 장애우들에게 인물촬영 ,시력검사 및 안경 맞춤 등을 통해 기쁨을 안겨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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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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