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자기야'화면캡처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9)이 남편친구에게 스킨십을 당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6일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에 출연한 혜영씨는 "술 취한 남편 친구가 스킨십을 했다"며 털어 놓았다.

이어 "연말 남편 친구들이 모이는 부부 동반 모임에서 남편 친구가 옛날 투투 팬이었다면서 갑자기 어깨 동무를 하더니 포옹까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그 자리에 그 분 아내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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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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