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권트위터

선예(23·본명 민선예) 결혼식 사회를 2AM의 조권이 맡는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5일 선예와 조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예의 결혼식이 내년 1월26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웨딩촬영은 하하와 별의 웨당사진을 촬영한 오중석 포토그래퍼가 맡는다. 이날 결혼식은 1부 본식과 2부 파티 형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2부는 선예가 13살부터 몸담았던 JYP 동료 가수들과 스태프들이 축가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권과 선예는 지난 2001년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코너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서 함께 오디션을 치른 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함께한 친구 사이다.

네티즌들은 "선예 결혼식 사회 조권, 정말 친한가 보네","조권-선예, 우정 오래도록 변치마시길","동고동락 동가숙서가식의 우정", "선예 결혼식 주례는 박진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예의 결혼 상대인 박 모씨는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로, 지난해 함께 아이티 선교활동을 하면서 만난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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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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