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주미 미투데이

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공개해 궁금해 하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박주미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에 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OK'라는 손동작을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양갈래 머리스타일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주미 몸은 괜찮으신건가요", "아파도 여신미모? 부럽다", "건강한 모습이라 다행이네요", "무슨 40대가 양갈래가 저렇게 잘 어울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11시50분께 경북 군위군 오곡리 고속도로 휴게소 부근에서 매니저 이 모(31) 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앞서 가던 고 모(52) 씨의 25t 덤프트럭과 추돌사고가 나는 교통사고를 당해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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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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