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2월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화면캡처

배우 권오중의 미인아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2월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에서 권오중은 혼혈의혹에 대해 "난 100% 자연산이다"고 해명했다.

권오중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우리 아내에게 준다.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정찬은 “이국적이라 하면 권오중보다도 아내 분이 굉장하다”라고 거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마치 프랑스배우를 연상시키듯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6살 연상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이국적인 아름다움 자랑했다.

▲ 사진@지난 9월1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화면캡처

지난 9월1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에서 권오중은 “아내가 6세 연상이며 둘 사이에 중학교 1학년인 아들이 있다. 권오중은26세에 결혼해 27세에 아빠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너무 일찍 결혼했다. 가슴에 먹먹함이 남아 있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은 일찍한 것 같다 과거에는 정말 자유로웠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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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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