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문재인 후보가 북한의 미사일 불꽃쇼 지원에 DMZ에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로 화답했다.

지혜의 왕 솔로몬 대왕은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라고 했다. 또한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이라고 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핵폭탄을 개발하도록 도와준 종북좌파 정권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종 노릇한 문재인 비서실장이 이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출마를 하니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서넛개 중에 하나인 것이다.

이왕 대통령에 출마를 했으면 세상을 진동시키지 말고 세상을 견딜 수 없게 만들지 말고, 조용히 대통령 선거운동이나 하지 왜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만드는 (DMZ) 비무장지대에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남북한 공동으로 건설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는지 모르겠다.

이 시대에 악인은 누구일까?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숨는다고 했다. 필자는 북한 공산당 집단과 그 집단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다. 분명히 북한 공산당과 그 추종세력인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면 대한민국은 자연스럽게 세상에서 숨겨지게 될 것이다.

삼 중으로 되어 있는 휴전선 철책과 지뢰 밭인 비무장지대를 저들이 마음만 먹으면 식은죽 먹기식으로 통과가 되는 마당에 문 후보가 북한을 돕기 위하여 비무장 지대에 지뢰를 제거해주고 철조망을 뜯어내주고 거기다가 크로스컨트리 경기시설을 남북한 공동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이 세상을 진동시킬 일을 추진하는데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자크 로케 IOC 위원장도 만나겠다"며 삼중 "철조망을 뜯어내는 역사적인 순간을 세계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강원도는 세계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세계를 진동시킬 환상을 발표하였다.

세계를 진동시킬 환상인데 이것이 그가 바라는데로 평화의 상징으로 세계를 진동시키기 보다는 남북한 분쟁으로 인하여 세계를 진동시킬 환상이라는데 문제가 있을 것이다. 왜 지금도 위태롭게 세계를 진동시킬 남북한 분쟁을 막아주고 있는 삼중 철책을 스스로 뜯어내주고 지뢰 밭을 제거하여 주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북한의 간첩들이 마음 놓고 제 집 들락거리듯이 남한을 들락거리게 만들어서 남한의 요인들을 암살하게 하고, 탈북자들을 암살하게 하는 통로를 만들어 줘서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만들고 세상을 진동시키려는 수작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리고 문 후보는 올림픽 헌장의 정신도 모르는가?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선수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이기고 관중이 전해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표어를 들고 환호했다고 정치색을 배제한 올림픽 헌장에 위배되었다고 동메달 수여식에도 참석을 하지 못하고 동메달 수여가 보류되고 있다.

그리고 문 후보의 비무장 지대 (DMZ)에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건설한다는 공약은 동계올림픽 유치당시 공약과 너무도 틀린 공약이다. 유치당시 우리 정부는 "선수촌에서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장을 배치하겠다:"고 IOC에 약속한 것과도 배치되는 짓을 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도 "넓은 지역의 지뢰를 제거하면 우리 측 경계에 당장 큰 위기가 닥치고 북한 입장에서도 군인 탈북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북한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므로 전혀 현실성이 없는 공약"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현재 DMZ는 환경이 잘 보호되고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환경보호구역으로 가치가 높은 구역이다. 민통당은 자기들이 안보상 필요하다고 건설하기로 한 제주해군기지건설도 지금와서 환경 파괴 때문에 안 된다고 반대를 하면서 생태계의 보고인 DMZ는 파괴해도 된단 말인가?

서해북방한계선인 (NLL)도 공동어로구역으로 무력화 시키고, 동부전선 (DMZ)는 철조망을 걷어 내고 지뢰 밭을 제거 해주므로 무력화 시켜서, 동쪽 서쪽을 무방비 상태로 북한에 개방을해 줄 것이면 아예 DMZ도 다 무력화 하고 휴전선 철조망도 다 걷어치워서 북한에 남한을 갖다 바치면 될 일만 남았구나?

문재인 후보는 뭐 그리 복잡하게 정책을 발표할 것이 있겠는가? 휴전선 철조망을 다 제거하고 비무장 지대의 지뢰 밭도 다 제거해서 북한에 완전 개방하여 고려연방제를 완성하겠다고 하면 될 일을 뭐 복잡하게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남북한 공동으로 DMZ 내에 건설하겠다고 발표를 하는가?

문재인의 속마음은 지금 고려연방제를 위해서 대통령이 되면 휴전선 철조망을 다 제거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고 싶을 것이다. 그것이 본심인데 역풍을 맞을 것같으니깐? 본심을 숨기고 DMZ에 남북한 공동으로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건설하겠다는 정책으로 일차적으로 동부전선부터 무력화 시키겠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제 서해북방한계선의 무력화에 이어 동부전선 DMZ와 휴전선 철조망도 걷어치우겠다고 나오는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동쪽과 서쪽을 북한에 완전개방하겠다는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 감이 아니므로 국민들은 12월 19일 잘 판단해서 악인들이 대한민국을 주관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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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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