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하트위터

가수 윤하가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앞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윤하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앞머리를 잘랐습니다. 저는 지금 어디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하는 소파에 앉아 금빛이 나는 앞머리를 내린 채 살짝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자른 색다른 변화로 이전보다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윤하 앞머리 있는 것도 잘 어울리네", "윤하 앞머리 신경 쓰는 거 눈물겹다", "윤하의 앞머리 변화 물오른는 미모 뒷받침" "한층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11월30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 "너무 일찍 일을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더라. 부자연스러운 내 모습이 친구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고현정이 눈물을 흘리게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