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우웨딩

정형돈 하하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이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달 30일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정형돈은 정형돈은 "나도 다다음주 쌍둥이가 나온다.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 너는 내 결혼식 안 왔지만 나는 왔다는 점 알아둬라. 축의금도 솔찬히 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형돈이 100 했어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놀란 정형돈은 “그런 얘길 왜 여기서 하냐”고 쑥쓰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하하 받은 축의금 정형돈 쌍둥이 돌 잔치에 배로 돌려줘야”,"정형돈 축의금 생각보다 많이 냈다", "무도멤버들 의리있다.", "정말 하하와 형돈이는 절친인가보다" "아 빵터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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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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