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봉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언론에서 퍼트리는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대부분 박근혜 후보가 3% 가량 앞선다고 나온다.

이때까지 여론조사의 결과가 맞아 떨어진 적이 있었는가. 거의다 예상을 빗나갔다. 지난 총선 때도 예외는 아니었다.

본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감은 단 1 표 차이로 박근혜 후보가 지금 현재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가다간 12월 19일 이 한 표 때문에 통한의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다. 단 한 표라도 져면 게임 끝이다. 한 표 라서 봐주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이 한 표 우습게 보지마라, 내가 안 찍어도 다른 사람이 찍겠지, 설마 한 표 때문에 지겠는가, 이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이 설마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 결단코 잊어서는 안된다.

박근혜 후보 측에서는 최근에 언론에서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의 결과에 고무되어 흥분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밖으로 표출 시키고 있다고 하니 얼마니 가소로운 일인가. 당신들이 투표함 뚜껑을 열어 보았는가! 당신들이 신이란 말인가!

설령 엄청 이기고 있다고 해도 속으로 꾹꾹 눌러 담고 있어야 한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하며 더욱 더 겸손해야 한다 그런데 한 3% 정도 이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이 허벌레 거린다면 이미 진 게임이나 다름이 없다.

박근혜 후보가 이 한 표를 얻기 위에 얼마나 뛰고 있나, 하루에 잠은 세시간 밖에 못잔다. 식사도 차안에서 꼬부리고 앉아 하고 있으며, 상대방의 마타투어 공격에도 피 눈물을 삼켜가며 방어하며 달리고 있다.

이처럼 이 한 표 누가 그저 주지 앉는다. 피와 땀과 시간이 투자되지 않으면 이 한 표는 결코 가져올 수 없다.

새누리당 당원들은 죽을 각오로 내가 아니면 표를 가져올 수 없다는 심정으로 투표일 그날까지 온 힘을 다해 뛰어야 하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겨야 한다,

존경하는 애국국민들께서도 내 조국과 내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힘드시겠지만 없는 시간을 좀 쪼게시어 박근혜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틀린 속담이 아닙니다. 박근혜 후보를 비롯한 새누리당당원들과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 동지들께서는 다른 사람보다 1초라도 먼저 일어나서 먼저 인사를 건네고 더욱 더 친절하고 겸손지면서 그분에게 다가 간다면 설령 다른 당의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라도 마음이 돌아서실 겁니다.

또한 청렴하고, 한번한 약속 끝까지 지키며, 국정 경험이 풍부하며,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박근혜 후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주신다면 웃슴으로 손을 꼭 잡아 줄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박근혜 후보는 한 표 차이로 지고 있습니다, 이 한 표는 네가 가져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니라 바로 내가 가져와야 할 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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