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형외과홈페이지화면캡처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2월 3일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달라진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그녀의 달라진 외모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현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 우연히 컴퓨터를 켜니 내 기사가 있다”면서 “물론 그 밑에 많은 악플이 있지만 나에게 여러분들이 써주신 응원 글이 참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난 만족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한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팬들의 사랑을 부탁했다.

네티즌들은 “윤현숙 양악수술 하고나니 얼굴이 밝아 보이네요”,“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인간은 항상 존재”, “윤현숙 양악수술 만족하니 더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강남의 G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윤현숙의 양악수술을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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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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