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결혼식 단골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지난 11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 윤아 역시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타났다.

윤아는 옅은 메이크업에 카키빛 코트를 입고 큰 가방을 들고 나타났지만 빼어난 미모를 감출 수는 없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윤아의 결혼식 민폐하객은 지난 7일 전에도 지인의 결혼식에 털모자와 안경을 쓰고 평범하게 나타났지만 튀는 미모로 민폐하객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윤아 민폐하객 단골”, “윤아 너무 예뻐 주객이 전도돼 민폐 끼쳐”, “윤아 민폐하객이래도 내 결혼식에 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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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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