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배우 송지효 몸무게 검증 했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1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송지효는 MC 붐이 “실제 몸무게가 53Kg이 넘는다는 증거가 있다”고 검증받았다.

프로필상 46kg인 송지효는 SBS ‘런닝맨’ 촬영 당시에도 몸무게 의혹에 휩싸인 바 있었던 터라 이날 방송이 이 같은 오해를 해명할 기회였다.

이날 방송에서 붐과 은혁은 작은코너로 X파일을 꾸려 송지효에 대해 식탐이 많다는 사실을 들어 53kg 보다 그 이상의 몸무게가 나간다고 했다.

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멤버들에게 업혔을 때 다들 쓰러졌기 때문에 이 역시 송지효 몸무게가 53kg이라는 이유로 한몫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 몸무게 검증을 위해 패널들이 송지효를 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공개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53Kg는 안 될듯”, “송지효 몸무게 궁금하다”, “송지효 몸무게 미공개 그냥 한번 웃자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이현 송지효 박광현 손담비 오승은 신사동호랭이 백보람 영지 광희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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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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