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좋은아침'화면 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준현은 21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 "5년째 만남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와는 학교 선후배로 만나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여자친구는 일반인이고 4살차이 난다. 부모님에게 아직 소개하지 않았다"라며 "다음달 쯤에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계획에 대해 "여자친구가 해준 음식을 먹어봤는데 맛이 있더라. 하지만 지금은 서로 할 일이 있어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작년 9월 1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여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김준현은 방송 중 "여자친구가 있다. 만나지 4년 정도 됐다. 오정주 씨다"라고 이름까지 공개하며 여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정주야 야밤에 참 열심히 하고 있다. 물도 시원하고 날도 더운데 참 좋다. 소고기 한 번 구워먹자 집에서"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 이창명은 "지금 동거하고 있습니까?"라고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김준현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5년 열애 김준현 씨 이제 장가가세요”,"김준현 여자친구 누군지 궁금해" ,“행복한 가정 꼭 이루세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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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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