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화성인 X파일'

화성인 동안 집착녀가 걸그룹 버금가는 외모를 뽐냈다.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화성인 동안 집착녀는 11월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동안 유지를 위해 365일 24시간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밝힌 35살의 아기 엄마 화성인은 43.4kg에 24인치의 허리 사이즈에 걸그룹 버금가는 완벽 S라인 외모를 뽐냈다.

화성인은 집에 있을 때도 항시 훌라후프를 돌리는가 하면 발 지압판으로 운동을 하는 등 몸매유지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화성인의 다이어트 중독에 남편은 “아내가 맨날 저렇게 운동한다. 지금은 포기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화성인은 "몸매 유지 비결? 나만의 비법이라 알려주기 싫은데.."라고 주저하며 조심스럽게 병 하나를 꺼냈다.

이어 “젓갈이 짜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그만큼 포만감도 생긴다"며 다른 사람과는 상반된 비법을 전했다.

제작진은 "짠 것만 먹으면 탈이 날 것 같다"고 묻자 화성인 동안 집착녀는 "그럼 오히려 좋다. 설사 한 번 쫙 하면 되는 거니까"라고 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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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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