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_K-POP_Star2포스터

"K팝스타 시즌2"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2년 11월 18일(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 시즌2" 코너 첫 회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무대에서 악동뮤지션 이수현(13)양의 자작곡 '다리꼬지마'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최예근(15) 양은 천부적인 피아노 실력으로 호평을 끌어냈다.

11살 댄스 신동 김민정은 절묘한 춤 동작으로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90도 인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윤주석의 키보드 연주에 대한 호평, 천재소년 김우진과 '슈퍼스타K' TOP10까지 올랐던 박재은의 탈락 등이 그려지며, 전국 가구 시청률 15.4%로 동 시간대 연예오락 코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 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9% 였으며, MBC ‘일밤’의 "나는 가수다2 슈퍼디셈버 2012가왕전"은 5.5% 였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시즌2"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30대(11.6%)였으며,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은 '여자60대 이상'(7.1%), <일밤>의 "나는 가수다2 슈퍼디셈버 2012가왕전"은 여자50대(4.5%)로, "K팝스타 시즌2"의 주시청자 층이 다른 코너보다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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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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