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월, 서울중앙지검 기자들과의 간담회때 술에 만취해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그 정부를 향해 비판적 글을 쓰는 일간지 보수 논객들을 향해 당시 천정배 법무부장관은, "X도 아닌 XX 서너명이 일부 신문에 돌아가면서 말도 안 되는 칼럼으로 대통령을 조롱하고 있다. 옛날 같으면 당장 구속시켰다" 라고 말하여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작년에는 "이명박 정권을 확 죽여 버려야 하지 않겠나"고 험한 주둥아리질을 한 소유자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이다.

오늘 천정배 최고위원은 이명박정부를 향해 "쿠데타 정권과 독점.탐욕 세력"이라며 "국민을 억압하는 7개 쿠데타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낭랑하게 우짖어 제낀다.

또 현 정부의 외교를 "신(新) 삼전도의 굴욕"으로, 통일부를 "전쟁으로 가는 엑셀레이터"...통일부 장관을 "북한 붕괴교 교주"...국정원장을 "국치원장"..통일부장관을 "반통일부 장관"...외교부장관을 "외교망신부 장관"이라고 말하는 유아틱스러운 조둥아리질을 한다.

정치인으로서 정치적 발언을 하자는 것인지 술지게미 먹고 술취한 시정 잡배의 잡소리를 하자는 것인지.........뭐하자는 것인지를 모를일이다.

법무부장관까지 지낸 대한민국 인텔리 계층인 천정배가 뭘 몰라서 저런 무식.용감하며 유아틱스러운 상소리를 골라서 하는것이 아니다.

저런 말들과 저런 방식에 환호하는 군중들이 있고, 그것은 바로 저희들이 "진보"라고 고상스럽게 표현하는 군중들인데, 바로 이들을 저런말을 통하여 이시기에 단단히 결속시키자는 것이고 "우리 민주당과 나 천정배는 당신 님네들편입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된 발언인 것이다.

따라서 상당히 괜찮은 전략(?)이다.

문제는, 저렇듯 상스러운 말을 해야만 쾌감을 느끼고 만족을 느끼는 것들이 이나라 이념과 정치의 한 축이라는 것에 있다.

그런것들이 주장하며 관철시키는 이념이나 정치란 것들이 과연 어떤 것이냐....가 문제이다.

어이 천정배~한마디 묻자.

이명박정권이 쿠테타 정권이라고? 내쳐야 한다고?

그럼 당신들 정당 후보 정동영을 제치고 500여만표 차이로 이명박을 당선시켜준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들 민주당이 내쳐야 할 쿠테타 군이냐?

그 국민들을 내쳐야할 적으로 삼는 민주당과 천정배....이거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또 망해보자는 것이냐?

법무부장관을 지냈고 현 국회의원이며 민주당 최고위원인 나 천정배에게 "너~너~"하여 기분 나쁘다고?

천정배 네가 하는 상스러운 犬音이란 지금 "너~"소리로 존칭해 주는것도  감지덕지 하다는 것을 알아라천정배도 인간이라서 아침 저녁으로 양치질 할텐데, 천정배 더러운 이빨은 치약으로도 안닦이나 봐......
천정배가 다른곳도 아닌 국회에서 이빨로 씹어대는 소리란  저처럼 상스러운 소린인것 보니........

화장실 변기 닦는 솔이나 운동화 빠는 솔에 독한 락스 잔뜩 묻혀 이빨 벅~벅~닦고 죤말 좀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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