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BMW의 '미니'를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5일 수입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중 효연을 포함해 3~4명은 BMW 미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BMW 320i를, 윤아는 폭스바겐의 소형 스포츠 쿠페 ‘시로코’를 모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포르셰의 ‘박스터’를 몬다.

이외에 이승기와 조권이 폭스바겐 '골프'를, 손예진과 이민정이 미니 ‘컨트리맨’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BMW 외에도 JYJ 김재중이 람보르기니를, 김준수와 박유천은 페라리를 몬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밴틀리, 이특은 벤츠 등 최고급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한민국 유명연예인들의 90%는 외제 고급 수입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소지섭,권상우,박상민,지상렬 외에 1박2일의 이수근,김종민,엄태웅,이승기,은지원이 다섯 사람도 최근까지 외제수입차를 애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톱스타들은 고급차량을 제돈 주고 살까. 업계에서는 고급차를 자기 돈으로 구매하는 사람을 별로 많지 않다고 한다.

톱스타들이 타고 다니는 고급 외제차들은 수입차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 이미지홍보를 위해 시승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연예기획사들이 고급차를 소유하고 있는 데 펀딩을 위한 대외과시와 방송사 및 광고주 접대에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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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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