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시위 선두로 나선 현소환 전 YTN-연합뉴스 대표이사.사진@주동식 기자 푸른한국닷컴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은 종북좌파 척결을 위한 애국운동의 일환으로 11월 15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출발, 종로와 을지로를 일주하는 1인 가두시위에 돌입 했다.

▲ 오는 12월18일(화) 제18대 대통령 선거 하루 전까지 계속될 1인시위에 참여할 선진화시민행동 임원진들.사진@주동식 기자. 푸른한국닷컴

오는 12월18일(화) 제18대 대통령 선거 하루 전까지 계속될 1인시위에는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현소환 전 YTN-연합뉴스 대표이사, 김종록 외무부 전임대사,국민행동본부 이상구 자문위원,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김호 소망교회 원로장로, 송강륜 예비역 해군 대령 등 각계 인사들이 몸을 던져 앞장서기로 했다.

▲ 현소환 전 YTN-연합뉴스 대표이사의 뒷 모습.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이 날 1인 시위 선두로 나선 현소환 전 YTN-연합뉴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5년안에 남과 북은 운명을 좌우 할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미국,일본등 세계석학들은 앞으로 5년내에 북한내에 엄청난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예견했다.

이어 “ 다시 한번 북한에 퍼주기 등으로 북한의 권력이 다시 살아나도록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따라서 이번 대선은 비전과 경륜있는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현소환 전 대표는 “현재의 경제위기는 우리나라만의 위기가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이기에 국정운영 경험있는 지도자를 뽑아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나아가는데 온 국민의 분별력이 필요한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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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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