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개그우먼 조혜련이 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 이혼후 방송에 출연하기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조혜련은 지난 4월 결혼 13년만에 이혼하면서 중단 한 방송활동을 재개하면서 이혼을 둘러싼 오해와 소문, 당시 심경과 근황에 대해 털어놨다.

조혜련은 "이혼은 모두 나 때문이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이혼을 둘러싸고 무성했던 소문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혼을 결정한 뒤 두 아이들에게 이혼 사실을 알리기 위해 힘들었던 사정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뜨거운 눈물을 흘려 모두를 마음 아프게 했다.

조혜련의 심경고백은 12일 밤 11시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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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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