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탕웨이 사진@온라인커뮤니티편집

현빈과 탕웨이의 열애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7일 탕웨이의 분당 토지 매입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탕웨이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시가 13억 원 정도의 약 150평에 달하는 토지를 매입해 지난 7월 자신의 명의로 등기등록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어서 일까 탕웨이가 현빈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자 서울에서 가까운 분당에 땅을 매입 한 것일까

탕웨이의 토지 매입 원인에 현빈과의 열애와 관련 각종 추측이 일고 있다. 실제로 탕웨이는 지난 4월 첫 휴가를 나온 현빈과 일정을 맞물려 비공식 방한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둘의 열애설은 양측 모두 부인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으나 이번 탕웨이의 토지매입과 맞물려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것.

한편 탕웨이는 배우 현빈과 함께 열연한 영화 ‘만추’로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모았으며,

또한,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해 안성기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아 한국 에도 팬들을 많이 갖고 있다.

팅웨이는 10살 때 모델을 시작하여 어렸을 때부터 미모를 인정받고 2004년 베이징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최종심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2006년 CCTV 영화채널에서 수여하는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이기도 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