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생방송 리얼 버라이어티 '세얼간이'

이수근 둘째 아들 태준(5)군이 공개됐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11월4일 방송된 tvN 생방송 리얼 버라이어티 '세얼간이'에 이수근 둘째 아들 이태준 군이 출연해 폭풍성장한 귀여운 외모가 공개됐다.

올해 5살인 태준 군은 '세얼간이'에 출연해 은지원과 빗속 세발자전거 레이스를 펼치며 귀여운 모습을 매력을 발산했다.

자전거 핸들을 잡은 이태준 군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출발선에 출발해 빗길에서도 속력을 내며 의욕 넘치는 레이스로 은지원을 역전해 승리를 차지했다.

이태준 군은 아빠 이수근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자전거레이스를 펼쳤던 은지원의 볼에 뽀뽀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태준군은 엄마 뱃속에서 10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 왼쪽 뇌 부분이 완전치 않는 뇌성마비 증세가 있었지만 재활로 많이 좋아져서 걸을 수도 있게 되었다.

이번 태준군의 자전거 레이스도 이수근 부부의 헌신적인 치료와 보살핌이 있었기에 정상인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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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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