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주축인 '빅뱅'과 원년 YG를 이끈 '원타임'의 대니가 미국 토크쇼에서 만났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빅뱅은 2일(한국시각) 대니가 진행하는 음원 전문 토크쇼 미국 Mnet ‘대니 프롬 LA’ 녹화에 출연했다.

‘대니 프롬 LA’는 로 음악, 패션 등을 다루는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 사진@‘대니 프롬 LA’

이날 대니는 빅뱅 멤버이 스튜디오에 도착하자 마자 악수를 하고, 포옹을 나누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빅뱅은 펀안하고 정겨운 분위기속에서 대니와 월드투어를 하게 된 계기와 LA에 온 소감 등을 나누었다.

한편 빅뱅은 11월3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혼다센터에서 ‘빅뱅 얼라이브 투어 2012’를 개최한다. 이후 9일에는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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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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