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아역 배우 출신 송나영(39)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송나영은 11월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처음 출연해 어느새 두 딸의 엄마가 됐다고 공개했다.

송나영에게 나이를 묻자 "내년 40대에 들어선다. 지금 39살이다"고 답했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가진 송나영은 "딸이 둘이다. 첫째는 10살, 둘째는 7살이다"고 밝혔다.

'친척 중에 한의사가 없다면'이라는 주제로 부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날 방송에서 송나영은 "추운 날이 되면 왼쪽 어깨가 시큰거린다"는 출산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에 한의사 정은정은 "몸이 약해져서 그렇다"며 "가을 되면 우리집 식탁에는 꽁치가 올라온다.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 돕는 효과있다"고 꽁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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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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