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인혜.사진@다음프로필

오인혜(28)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오인혜는 31일 오전 9시께 전남 구례 인근에서 매니저 백모씨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완주-순천간 고속도로를 지나던 중 순천방향 구례 1터널에서 1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사고 직후 매니저를 비롯해 동승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으나 큰 부상은 없어 다시 촬영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혹시 교통사고 후유증을 대비해 내일 서울로 올라와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인혜는 12월2일 방송예정인 KBS2드라마스페셜 '환향' 촬영이 예정돼 있어 곧장 촬영장인 순천으로 이동 중이었다

오인혜는 MBC월화극 '마의'에서 의녀 정말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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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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