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예진페이스북

배우 손예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손예진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을 공개하며 뉴욕여행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지난 10월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영화 촬영 마치고 뉴욕에 잠시 쉬러 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걷고 또 걷고 먹고 또 먹으니 행복하더라구요. 시간이 훅훅 빨리 가는거 같고 일상이 무료할 때 여행을 가면 낯선 곳에서는 하루가 많은 시간으로 쪼개져서 천천히 간다는데 난 왜 더 빨리 가는거 같죠...?" 라며 글과 사진을 남겼다.

손예진은 이어 "저에게 여행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인거 같아요. 항상 작품이 끝나고 그 작품의 마지막을 여행으로 정리하고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숨쉬며 또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파닥파닥!! 겨울 휴가를 위해 다들 오늘도 파이팅!! 날씨가 이제 추워지나 봐요~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공개된 사진의 손예진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무색케 하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예진 수수한 모습 침으로 매력적", "손예진 민낯도 너무 예쁘다", "손예진 세월을 잊는 청조한 청순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최근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화 '공범'(가제) 촬영을 최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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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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